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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롤리 딜레마와 비교한 자율주행차량의 윤리적 딜레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1:58

    얼마 전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험운행증이었던 우버 자율주행차가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보행자가 사망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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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자율주행차량 사망사건은 자율주행차량 개발업체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대중화에도 관심을 가졌던 많은 사람에게도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법적 책임, 윤리적/도덕적 문제 등에 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해서 어떤 윤리적 문제가 있는지,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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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에서 보시다시피 열차는 운행 중에 이상이 생기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되옷슴니다. 이대로라면 5명이 기차에 치여서 죽을 위기에 놓인 슴니다. 마침 자신은 전철의 선로를 변경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선로를 변경할 경우 다른 선로의 한 사람이 전차에 치여 죽게 됩니다. 둘 다 피난할 시간이 없는 경우, 자신은 어떤 판정을 내려야 할까요?이 시험은 영국의 윤리철학자 필리파 풋이 최초로 제시한 트롤리 딜레마(Trolley Problem)라는 윤리학 시험 속의 하자신이다. 법적 대책이 변하지 않는다고 소가족일 경우, 자신이라면 어떤 판정을 내릴까요? 개인의 신념이 자신의 이념의 노화는 본능에 따라 판정을 내릴 것입니다. 물론 그 판정이 올바른 판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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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개인이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귀취를 대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림 3>에서 보다시피 고속 도로를 달리는 자율 주행 차량이 정면에 트럭에 부딪치는 위기에 처했 슴니다. 왼쪽에는 단단한 SUV, 오른쪽에는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자율 주행 차량은 3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슴니다.정면 트럭과 충돌해서 내가 큰 피해를 입어.2) 탄탄한 SUV로 방향을 바꿔서 나의 차량만 큰 피해를 받는다.3)우측 오토바이로 방향을 틀고 본인이 와서 자신의 차량은 큰 피해를 받지 않지만 남에게 큰 피해를 준다.이번 경우는 조금 전에 설명한 트롤리 딜레마와는 조금 귀취가 다릅니다.당장 표결권이 제가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있다는 겁니다.즉, 내가 피해를 입는지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지에 대한 표결은 본인의 괜찮은 신념, 이념, 본능이 아닌 자율주행차 연구 알고리즘에 의해 표결된다는 것입니다.만약 위의 귀취로 알고리즘의 표결이 제가 생각한 표결과 다른 경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나중에 법적 쟁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의 주체가 누구냐 알고리즘 통제는 국가가 해야 하나 자율주행의 범위를 운전자가 지정할 수 있는가?"등의 사건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하나국은 지난해 인간 생명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는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구글은 인공지능이 훈련을 통해 학습된 데이터가 잘 대변되도록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윤리 세미 본인회를 여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 가지 반적인 사실만 확인했을 뿐 근본적인 사건 해결방안은 없는 상태입니다. 자율주행차의 대중화는 먼 미래의 하나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나날이 급성장하는 기술의 발전에 비해 윤리적인 사건은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회적 협의와 강력한 지침을 통해 윤리적 사건을 해결하고 본인의 모습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시비 없는 사건에서 옳음을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만, 이 스토리입니다.참고자료:World Economic Forum,"German has developed aset of ethical guidelines for self-driving cars"Patrick Lin,"The ETHICAL DILEMMA OF SELF-DRIVING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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